밤 말은 쥐가 듣고 낮 말은 새가 듣는다 뜻
발음:
= 낮 말은 새가 듣고 밤 말은 쥐가 듣는다(⇒ 낮).
- 낮 말은 새가 듣고 밤 말은 쥐가 듣는다: 아무리 비밀히 한 말도 새어 나가기 쉬우므로 말은 각별히 조심해야 함을 이르는 말. = 밤 말은 쥐가 듣고 낮 말은 새가 듣는다.
- 쌀을 쏟고 주워도 말은 하고 못 줍는다: 한 번 입 밖에 낸 말은 어찌할 수도 없는 것이니 말을 삼가야 한다는 말.
- 음식은 갈수록 줄고 말은 갈수록 는다: 음식은 먹을수록 줄어들고 말은 할수록 보태진다는 뜻으로, 말은 삼가야 한다는 말.
- 소더러 한 말은 안 나도 처더러 한 말은 난다: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도 말은 조심해야 한다는 말.
- 고기는 씹어야 맛이요, 말은 해야 맛이라: 고기는 자꾸 씹어야 그 제맛을 알 수 있듯이, 하고 싶은 말이나 해야 할 말은 자꾸 해야만 그 효과가 나타난다는 말.
- 말은 해야 맛이고 고기는 씹어야 맛이다: 할 말은 해야 그 보람이 나타난다는 말.
- 상전은 말은 믿고 살아도 종은 믿고 못 산다: 말과 같은 동물은 믿을 수 있으나 사람은 믿을 수 없다는 말.
- 처녀가 아이를 낳아도 제 할말은 있다: 어떤 잘못을 저지른 사람도 그 까닭이나 변명을 댈 말은 있다는 뜻.
- 낮: 낮 [낟][명사]1 해가 뜰 때부터 질 때까지의 동안.* ~이 길다.*~이 짧아진다.⇔ 밤1 .2 '한낮'의 준말.* ~에 무척 뜨거운 날씨였다.
- 콩을 팥이라 해도 곧이듣는다: 남의 말을 그대로 믿는다는 말.
- 팥으로 메주를 쑨대도 곧이 듣는다: 팥으로 메주를 쑨대도 곧이 듣는다/팥을 콩이라 해도 곧이 듣는다 남이 그릇된 말을 해도 덮어놓고 곧이듣는다는 말.
- 가루는 칠수록 고와지고 말은 할수록 거칠어진다: '말이 많다 보면 마침내는 다툼거리로 됨'을 경계하는 말.
- 말은 나면 제주로 보내고 사람은 나면 서울로 보내라: 망아지는 말의 고장인 제주에서 길러야 하고, 사람은 어릴 때부터 서울로 보내어 공부시켜야 잘될 수 있다는 말.
- 밤: I 밤1 [명사]저녁 어두운 때로부터 새벽 밝기까지의 동안.* ~이 길다.*~이 들다.*~을 새우다.*고요한 ~.*깊은 ~.⇔ 낮.I I 밤2 [밤:][명사]밤나무의 열매.* ~을 까다.*~을 따다.*= 율자.*[참고] "따끔이 속에 빤빤이, 빤빤이 속에 털털이, 털털이 속에 오드득이가 뭐냐?" "밤2 이지." .I I I 밤3 [밤:][명사]놋쇳물
- 낮[後后]: 낮-후【낮後】 [나투][명사]한낮이 지나간 뒤.